2020년 5월 14일 목요일

5G DSS (5G Dynamic Spectrum Sharing)

많은 사업자들은 5G의 Dynamic Spectrum Sharing이 4G 고객의 성능 저하없이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술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3GPP Release 15의 일부으로서 사업자는 이미 사용중인 4G LTE 스펙트럼의 일부를 5G NR에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는 4G LTE와 5G NR 사용자가 동시에 동일한 주파수 대역/채널에 공존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수행함으로써 기존 RAN (5G 가능)을 사용하여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DSS를 통해 네트워크 운영자는 동일한 스펙트럼내에서 4G와 5G를 모두 제공할 수 있으므로 두 기술간에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어 보다 비용 효율적입니다. DSS는 기존 4G 고객을 계속 지원하면서 점점 더 많은 고객이 기술을 채택함에 따라 사업자가 새로운 5G 사용자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사업자가 새로운 기술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을때 스펙트럼 재배치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즉, 기존 사용자를 스펙트럼의 일부로 옮기고 새로운 사용자를 위해 블록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DSS가 없으면 20MHz의 중간 대역 스펙트럼을 가진 사업자는 해당 스펙트럼을 2개로 분할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4MHz LTE에 10MHz 스펙트럼을 할당하고 모든 LTE 사용자를 10MHz 스펙트럼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최소 5G 사용자만 있을지라도 나머지 10MHz의 AWS 스펙트럼을 5G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DSS를 사용하면 운영자는 중간 대역 스펙트럼을 분할하거나 4G LTE 또는 5G 전용 스펙트럼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두 기술간에 20MHz의 스펙트럼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5G의 Dynamic Spectrum Sharing을 통해 운영자는 동일한 스펙트럼 블록에 4G와 5G를 모두 배치하고 수요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사용자에게 적절한 양을 동적으로 할당할 수 있습니다.

DSS의 유연성은 이동 통신 사업자를위한 실용적인 솔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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