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앱을 개발하는 어베스트 (Avest)에서 몇가지 재미있는 통계를 보여줍니다.
2016년 상반기와 비교하여 실행후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앱 목록이 많이 바뀌었는데, "WhatsApp", "Kik", "Messenger", "WeChat"은 목록에서 사라졌습니다. 대신 "WhatsCall" 및 "musical.ly", "Facebook", "Google Maps", "Instagram"은 계속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 의해 실행되는 성능 최악의 앱인 "Snapchat" 및 "Spotify"는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러나, "Wattpad"는 이제 3위의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Tinder" 및 "Google Sheets"가 각각 6위 및 8위를 차지했습니다. 간단한 스프레드 시트 앱인 "Google Sheets" 앱이 8위 위치에 있다는건 조금 놀랍습니다.
실행후 배터리 소모를 많이 하는 앱 목록은 거의 변동이 없다가 최근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Samsung Link"와 "Beaming Service for Samsung" 앱은 휴대 전화를 사용하여 원격 디스플레이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LIONMOBI사의 "Power Battery - Battery Saver"와 "Power Battery - Optimize Cleaner"가 각각 8위 및 10위를 차지 했습니다. 그리고 네이베이션 모드에서 단순히 "Google Maps"을 론치하는 "Navigation Shortcut" 앱이 5위를 차지했는데, 휴대 전화를 GPS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사용자에 의해 실행되는 앱중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앱중 "Microsoft Outlook"이 10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PC용 어플리케이션을 모바일용으로 변경해서 가볍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배터리 소모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Samsung WatchON", "Telstra", "Snapchat", "Tinder" 등의 앱들이 배터리 소모가 많은 최악의 앱 순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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